원래는 스웨덴 취업 후기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말입니다....

사실 글은 거의 다 써뒀고 조금만 다듬어서 올리면 될 정도인데 쓰다가 현타가 왔다.

이 블로그가 아무리 내 개인 아카이브용에 가깝다지만 남들이 나랑 같은 전공과 학력을 가지고 같은 회사에 지원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그냥 내 셀프 신상털이만 신나게 하고 남한테도 딱히 도움은 안 되는 무익한 글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공개글로 업로드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.

사실 이것도 딱히 올릴 필요는 없는 글인데 블로그를 좀 꾸준하게 쓰기로 했던 결심에 비해 글이 뜸하기도 했고 이전의 근황 글 끝마디로 다음 글은 취업 후기 글이 될 것이라고 예고를 날리는 바람에 좀 민망스럽기도 해서 굳이 또 이렇게 구구절절 변명을 해 본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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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 했지만 글 쓴 시간이 아까워서 결국 업로드했습니다.

저의 셀프 신상털이와 잡 오퍼를 받기까지의 과정, 면접 질문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.

스웨덴 구직 후기(feat. 면접 질문) (tistory.com)

스웨덴 구직 후기(feat. 면접 질문)